본문

출산준비 준비물 출산징조행동 산후어미견관리

출산준비 준비물 출산징조행동 산후어미견관리

출산준비

출산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만장소 마련과 분만을 도와줄 사람을 정하는 일이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분만일에 임박해서 분만장소를 마련하는 일은 절대 금물인데요. 분만 장소는 출산 전에 사람의 출입이 많은 곳이나 시끄러운 곳을 피해 준비해야 하지만, 최소한 분만일 2~3주 전에는 마련이 되어야 개가 적응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장소를 옮기더라도 평소에 사용하던 개집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어미견에게 좋습니다. 또한 분만을 도와줄 사람은 가족 중에 개가 잘 따르는 사람으로 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수의사는 출산 시에 따로 있으면서 조언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출산준비물

1. 가위 : 소독한 것이어야 하며 탯줄을 자르기 위해 필요하다.

2. 실 : 마사 혹은 견사가 좋으며 탯줄을 묶기 위해 필요하다.

3. 타월 : 강아지의 몸을 닦기 위해 필요하며 한 마리당 1~2장 정도 필요하다.

4. 목욕통 : 강아지 목욕 시 사용

5. 보온병에 담은 더운물

6. 신문지 10~15장 : 분만 시 나오게 되는 오물을 버리기 위해 필요하다.

7. 비닐 봉지 : 오물을 버린 신문지를 담기 위해 필요하다.

8. 필기 도구, 체중계, 줄자 : 강아지의 태어난 시간, 체중, 신장 등을 기록하기 위해 필요하며 사전에 표를 미리 만들어 두면 편리하다.

9. 육성 상자 : 분만이 끝난 모견과 자견을 기를 곳으로 실내에 놓는다.

 

출산징조행동

1. 주위가 산만해지며 방바닥을 긁는다.

2. 체온이 1℃ 가량 저하된다.

3. 몸을 떤다.

4. 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며 국부를 핥는다.

5. 배의 모양이 바뀐다.

6. 먹이를 먹지 않으며 먹이를 끊은 지 24시간 이내에 출산 한다.

7. 힘을 주며 뒷다리를 뻗는 것은 새끼가 나오기 바로 전단계이다.

 

 

산후 어미견 관리

산후 어미개의 관리는 약 4주 정도 해 주는 것이 보통이며 길게는 새끼가 젖을 땔 때까지이다. 산후 모견 관리는 모견의 건강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 새끼의 건강까지도 생각하여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분만을 끝내고 수유를 한 뒤 강아지들이 잠들었을 때 어미개를 수고 했다고 가볍게 두드려준 뒤 배뇨도 시킬 겸 밖으로 데리고 나가 약 10분 정도 걷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미개의 유선이 자극을 받아 젖의 분비가 원활해지는데요. 어미개에게 주는 먹이는 바로 강아지 건강에 직결되므로 자극성의 음식이나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되는 먹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출산 후 약 일주일간은 칼로리도 높고 흡수력도 좋은 미지근한 탈지우유, 난황, 고기 등을 주며 하루에 3회 정도 주며 1회에 주는 먹이량은 평소에 70-80%를 준다. 이런 식으로 먹이를 가능한 수유가 끝날 때까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모견의 국부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약 2주 후에는 색깔도 엷어지고 양도 적어진다. 출산 후 모견과 새끼 근처에는 다른 개나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내부인도 가능한한 빈번한 왕래를 삼가하고 그리고 육성 상자가 있는 곳은 조금 어두운 듯하게 조명을 조정하여 모견의 심리를 안정시킵니다.

'Dog > Dog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병원 선택 혜택  (0) 2017.08.17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  (0) 2017.08.15
개 기생충 감염경로 막을수있나?  (0) 2017.08.15

공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