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선택 혜택

동물병원 선택 혜택

예전에 주인이 직접 구충제 약을 먹이고 예방주사도 놓고 했습니다. 꼭 동물병원에 다닐 필요가 없고 많지 않은 병원을 통원치료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젠 동물병원도 많고 다양한 선택에 보험 등 여러 조건이 있기에 종물병원을 선택하기도 쉽습니다 자연스럽게 동물병원에 다닐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니 이제는 동물병원은 선택해야 하는데 되도록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동물병원은 특히 4개월령 전까지는 2~3주에 한 번씩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고 주인들에게 훌륭한 정보처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우선 동물병원은 집 근처로 알아봅니다. 동물병원의 분위기나 위생상태, 검사시설 및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또 수의사가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는지, 자신의 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지도 보도록 합니다.

 

개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 진료과정의 하나가 되기 때문이고 또한 수의사가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지도 훌륭한 주치의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됩니다. 수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분야이기 때문. 응급 시 24시간 연락과 진료를 할 수 있는지도 점검합니다. 24시간 진료가 되는 동물병원이 주변에 없다면 가까운 지역의 동물병원 연락처라도 알아두면 응급상황 시 도움이 됩니다.

 

주의점

그런데 동물병원에 방문할 때 반드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들은 동물병원에서 오히려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부득이한 사정이 없을 때는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성견의 경우에도 주의해야 하고 동물병원을 방문한 경우에는 반드시 끈으로 묶어 아무 데나 돌아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펫팸족 사로잡는 금융상품 봇물

‘펫팸족’(펫+패밀리) 1000만 명 시대라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015년 기준 21.8%에 이르고 다섯 집 가운데 한 집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위한 데는 아낌없이 소비하는 성향이 강한데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애견보험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차이가 크게 나고 또한 한도금액에 따라, 품종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병원에 많이 가는 어린 나이의 개는 1년에 50만원 정도 이 또한 여러 조건에 차이가 큽니다. 또한 카드도 있는데요 애견카드는 전국의 동물병원과 미용, 카페, 호텔, 훈련소 등 애완동물 업종으로 등록된 1만 2000여 개 가맹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많은 혜택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