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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배변 훈련법

애견 배변 훈련법

배변에 성공하게 되면 즉시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해줍니다. 이때 상으로 간식을 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간식은 비만이나 편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은 양만 주고 사료를 잘 먹는 강아지라면 사료 한 알을 주는 것만으로도 비싼 간식을 대신하는 훌륭한 상이 될 수 있습니다. 포상을 주는 장소는 항상 밥 먹는 곳이어야 식습관 훈련과 연계가 되어 좋습니다.

 

실수했을 때 가능하면 벌이나 꾸중은 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배변훈련에서는 구타나 공포를 줄 수 있는 벌은 역효과가 나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자칫 겁을 먹게 되어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고 비행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배변하면 벌을 받게 되는 줄 알고 주인의 시선을 피해 몰래 식탁 밑이나 소파 밑에서 배변을 보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화장실에서 배변하려고 하는 중에는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서 칭찬과 응원을 해줍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산책이나 외출 때에도 주인이 원하는 곳에서 배변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훈련 배변훈련

아주 사소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훈련입니다. 주인이 첫 단계를 훈련하면서 인내심 있고 일관성이 있다면, 생각보다 빨리 잘 훈련된 강아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평균 8주가 되면 훈련을 시작하고 우선 특정 '화장실'을 지정하여 잠자는곳에서 떨어진 곳을 찾기 때문에 울타리로 범위를 좁게 만들고 화장실을 지정합니다.

예측

평균 8주 된 강아지는 낮에는 매 30분에서 1시간마다 오줌을 싸며 몇 번의 배변을 합니다. 매일 먹고 낮잠을 자고, 노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 항상 변기에 데려가십시오. 그리고 언제든지 징징거리며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고 있을 때나 불안하거나 불안해할 때마다 강아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습관

예상할 수 있는 일상생활을 유지 하는 데에서 또한 사소한 방법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강아지를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는 반복적으로나 습관을 좋아하는 것을 기억합니다. 실용적인 수준에서, 강아지의 식사, 낮잠과 놀이시간을 일정에 두면 강아지 배변 시간을 조절하고 변비가 필요할 때를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포상

개는 자연스럽게 깨끗한 동물이며 더러운 배변판은 치워야만 볼일을 봅니다. 약간의 자신의 냄새의 흔적만 남아있다면 더 좋습니다. 반복적인 배변 훈련과 포상이 이루어진다면 화장실에 자연스럽게 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성공했는지를 항상 알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면 화장실 근처 입구에 종을 달아서 강아지가 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포상을 주세요

칭찬

칭찬은 하되 꾸짖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꾸짖을수록 부적절한 곳에 배변을 보는 원인이 됩니다. 24시간을 지켜보기가 어려우니 주인이 볼일이 있을 시 나갈 때 화장실을 데리고 가고 주인이 외출하고 다녀온 뒤 강아지의 배변 상태를 살펴봅니다.

성공

주시하고 있을 시 잘못된 장소에서 볼일을 보려고 할 때는 강아지 배변판 쪽으로 유인하거나 낮은 목소리로 확고하게 ‘안돼’라고 외치고 그장소 아니라는 인식은 괜찮습니다. 강아지가 성공하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조금씩 강아지 변기를 침대에서 멀리 떨어지고 마지막엔 주인이 제일 편한 장소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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