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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현실

강아지를 키우는 현실

강아지는 충직함과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있습니다. 퇴근을 할때면 꼬리를 흔들며 항상 반겨주고 내 앞에서 아양을 부리는 걸 볼 때면 누가 이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 강아지에게도 귀여울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죠. 생각보다 강아지는 예민하고 시끄러우며 까다로운 동물입니다.

 

또 한눈 파는사이에 물건을 망가지거나 시끄럽게 짖어면 피곤하고 짜증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아이를 키우기가 쉽지 않듯이 강아지를 키우는데도 기쁨과 눈물이 섞이게 됩니다. 인간보다 짧게 응축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조금 힘들다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미리 교육을 받으시면 예쁘게 바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 처음 강아지를 입양 받으시면 당분간은 주의 깊게 보살펴야 합니다.

소변 / 똥의 정기적인 청소와 심지어 구토까지 사소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잠들지 않는 밤

강아지는 약 12-14주까지 오줌을 싸기 위해 매일 2~3 회 일어납니다. 강아지도 새로운 장소에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적응을 하면 욕구를 채워야 하는 동물입니다. 보통 강아지는 조용히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울타리에 넣은 채로 있거나 아님 상자에 넣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본연의 욕구 (음식, 장난감, 수의사 치료, 화장실 휴지, 주의, 사랑)를 가지고 있으며 욕구를 채우기 위해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비용(돈)

조금 전에 말한 것들이 필요로 하기에 강아지를 키우는 데에는 돈이 들고 때로는 많은 돈이 듭니다. 장기적인 비용을 해결할 수 있다면 강아지를 위해 구매 / 입양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사랑과 동행.

강아지 관리는 많은 일이지만 사랑과 동행은 필요한 부분이고 나중에 그것에 대한 보상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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